15-12-24

기도에 대한 응답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장 37절

리비아에 외국인으로 살며 일을 하던 사무엘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성경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의 동료 아말이 사무엘에게 무얼 하느냐고 물었을 때에 그는 그녀에게 성경책 읽으며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습니다.

아말은 사무엘에게 자신이 예수님에 대한 꿈을 꾼 것을 말했습니다. 꿈 속에서 그녀는 예수님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그 사람이 예수님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둠속에서 빛이 구름속을 뚫고 나왔고 곧 그녀가 서있던 땅이 물로 변했습니다. 그녀는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예수님을 올려다 보며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꿈을 자주 꾼다고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이튿날, 사무엘은 아말에게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죄악된 삶에서 구원해 주셨고 그에게 새로운 삶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무엘의 마음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몰두해서 듣던 아말은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이러한 기적을 당신에게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사무엘은 아말에게 계속해서 사역전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남자와 여자 사이에 있는 문화적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은 아말에게 또 다른 믿음의 자매를 소개 시켜 주었으면 합니다.

다른 한 마을에서 두명의 주님을 따르는 리비아인들이 여러 믿음의 성도들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으며 기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들에게 복음을 나눌 수 있는 대담함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한달후, 이 중 한명이 아픈 친척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곧 아픈 친척은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은 성령님이 자신의 안에서 계속해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가져가시고 그 자리를 평화로움으로 바꾸어 놓으신 사실을 증언했습니다. 그 이후 그는 기쁨으로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을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곧 이번 해 리비아를 위한 기도가 끝이 납니다. 하지만 리비아를 위해 기도하기를 멈추지 마세요. 여러분들에게 한 달에 한번씩 계속해서 기도제목이 보내질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상기시켜 주실 때 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위에 나왔던 증언과 같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 찬양드립니다. 끊임없이 주님께 나아가 리비아인들이 일어나 주님의 왕좌 곁에 자신들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시다.

이사야 60장 1-3절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2-17

수치심과 고통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한 겨울의 어느 날, 카디야는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 오는 중 그녀를 납치하기 위해 다가오는 무리들을 눈치 채지 못했다. 순식간의 일이었다. 오늘날까지 그녀는 그 때의 일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끔찍한 그 때의 경험은 그녀를 아직까지도 겁에 질리게 한다. 그녀는 3일동안 납치되었었고 그들은 그녀를 그녀의 아버지 집앞에 던져 놓았다. 심하게 구타를 당했고 그녀의 옷은 찢겨져 있었다. 그녀의 가족들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그들은 이웃들이 자신들에 대해 떠들고 다닐 것을 알았다. 수치심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의 가족들은 카디야가 자신들과 살 수 없다고 결정했다. 그녀에게 일어난 일은 그녀의 잘못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디야는 집안의 수치였다. 그리고 그녀는 가족이 없는 다른 곳으로 보내졌다. 불명예를 안고  가족과 의절을 당했다.

살라 또한 납치를 당했었다. 일하고 집에 오는 길에 그는 납치 되었고 몸값을 요구당했다. 납치범들은 몸값을 주지 않으면 살라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모하메드는 2개월동안 잡혀있었다. 그는 시야가 가려진 채 화물수송용 컨데이너에 감금되어 여러번 규칙적으로 구타를 당했다.

이 사건들은 현재 리비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건들이다. 어느정도 부유한 자들은 납치의 표적이 되는 공포에 쌓여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재림하실 때에 리비안들이 구원, 평안, 치유를 주님에게서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진정한 평안과 구원에 목마른 자들에게 인도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사야 11장 1-10절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2-10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복음 20:21

외국에 거주중이며 예수님을 믿는 어느 한 리비아인이 몇년전에 꾼 꿈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꿈에서 저는 제 아버지의 고향으로 갔어요. 그 곳에는 올리브 나무들이 있었고 그 나무들은 보통 올리브 열매보다 커다란 올리브 열매를 빼곡히 맺고 있었죠. 진한 색깔로 아주 잘 익은 올리브 열매에서는 올리브 기름이 뚝뚝 흐르고 있었어요. 곧 수확의 때가 왔음을 알렸죠. 하지만 수확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앉아만 계시는 아버지를 보고 의아해 물어봤어요. ‘아버지, 어째서 지금 수확하지 않는거죠? 지금이 가장 수확하기 좋은 때라구요.’ 그러자 아버지는 저를 보고 말씀하셨어요. ‘나를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단다.’ 저는 매우 슬펐어요. 왜냐하면 올리브 열매들이 땅에 떨어져 그 기름이 땀에 다 버려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아버지 땅을 제외한 다른 모든 땅에서는 수확이 한창이였죠.”

“무거운 마음으로 꿈에서 깼어요. 그리고 저희 교회 지도자에게 꿈에 대해 물어봤죠. 그의 꿈에 대한 해석은 이러했습니다. 올리브 열매는 리비아인들의 마음을 뜻했어요. 아버지는 하나님이었구요. 수확을 돕는 사람이 없다는 건 바로 이나라에 복음을 나눌 일꾼이 없음을 뜻했어요. 올리브에서 새어나오는 꽉찬 기름은 바로 주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리비아인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어요.”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고,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내가 그분을 위해 하는 어떤 희생도 결코 클 수 없습니다. “ – 찰리 스터드
.
누가복음 2장 8-18절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2-03

혼란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 이사야 9:7

토라야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녀의 삶 속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의문을 가지지 않았죠. 카다피 정권에 부정적인 그녀의 가족과 부족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삶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친척중에 몇몇이 2011년 일어난 혁명운동 중 사망하는 일이 있었지만 목숨을 바쳐 새롭고 자유로운 리비아를 위해 죽은 이들을 그녀의 가족들은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힘겹게 나아가는 상황에도 토라야와 그녀의 친구들은 여전히 인생을 즐기며 꽤 만족스러운 종교생활도 이어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에 대해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어요.

지난 1년 반동안 이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삶은 카다피 시절보다 더욱 더 불안정해졌죠. 2012년 리비아의 첫 선거 이후 정부는 2011년 혁명동안 힘을 키워 온 수 많은 군사세력과 무장그룹들을 통제하는데 실패 하고말았어요.

그 그룹들은 여럿으로 분열하기도 하였지만 또 그 수가 지속해서 늘어났어요. 나라의 권력을 위한 싸움은 계속되었죠. 얼마전 UN에 따르면 현재 리비아에는 약 1,700여개의 무장그룹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 여러 그룹들은 현재 리비아의 불안정한 상태를 이용해 부족들간에 싸움이나 옛날부터 쌓인 원한을 내세워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리비아인들은 더이상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법은 그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없게 되었고 경찰 또한 겁에 질려 이러한 일들에 개입조차 하지 않습니다.

UN 통게에 따르면 2백 44만 리비안들이 전쟁을 비롯해 식량, 물, 전기 그리고 의료공급의 부족함을 겪고있다고 말합니다. 나라 안에서의 삶의 질 그리고 나라가 공급해야 하는 공공체제가 균등하게 공급되고 있지 않습니다. 트리폴리의 상황은 5년전보다 더 악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벵가지에 비하면 안정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UN이 8월에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 본 바, 물음에 답한 대부분의 리비아인들은 자신들의 자녀들은 학교에 출석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점점 심해지는 분쟁으로 인해 벵가지의 학교 출석률은 반으로 줄었습니다.

토라야와 그녀의 친구들을 비롯한 수많은 리비아인들은 갈수록 절망하고 있습니다. 여럿이 모여 논쟁을 할때면 그들은 자주 자신들의 나라가 매번 잘 못 된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대해 토론하곤 합니다. 토라야가 이 모든 재앙은 종교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자 모두는 경악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많은 리비아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해보지 못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리비아 정부 지도부의 변화속에서도 오랜 시간을 거쳐 그 안에 깊숙히 박혀있는 죄의 어둠은 꼼짝하지 않습니다.

주님앞에 우리 모두 나아가 이 나라에 씌운 죄악됨을 주님께서 부수시고 리비아인들이 예수님을 간구하고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마태복음 2장 1-11절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15-11-26

하나님의 말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4)진리가 충만하더

내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건 18살 때부터였었다. 마음속 무언가가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드리라고 타이르는 듯 했다. 하루동안 그를 따랐다. 그리고 그 정체성을 버렸다. 내 가족이 무서웠고 크리스천으로 개종했던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죽임을 당했는지 들었었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곳의 무슬림 사회는 그다지 열광적이진 않다. 그들은 다른 종교를 그저 무시하고 아무것도 묻지 않길 바랄 뿐이다. 딱딱하고 강철같이 변하지 않는 무슬림 믿음을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가길 기대한다.

하루는 우연히 형 밑에서 수리 일을 하는 아주 겸손한 크리스천을 만났다. 그와의 대화에서 온화함과 그의 얼굴이 빛나고 있음을 느꼈다. 그의 이름에서 단번에 그가 크리스천임을 알아챘고 그 이후로 그에게 관심이 생겼다. 자주 그를 보았고 예수님이나 성경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나는 절대로 성경의 내용이 바뀌어졌다고 믿지 않았다. 쿠란에 분명히 성경을 믿고  공부하라고 쓰여져 있지만 내 무슬림 친구들은 계속해서 성경내용은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쿠란은 더 나아가 질문할 것이 있으면 ‘책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바로 크리스천이 그들이다.

내가  성경책에 대하 묻자 그는 나에게 성경을 건네며 직접 읽어보는게 어떻겠냐고 했다. 리비아에는 성경책을 팔지 않아 현재 그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성경책이라고 말했다. 성경책을 건네받고 나는 아주 기뻤지만 동시에 내 가족이 알아챌까바 두려움도 있었다. 내 방에 문을 걸어 잠근채 성경책을 읽기 시작했고 곧 큰 기쁨이 내 마음을 가득 채웠다. 나는 점점 끌렸지만 혼자서 이 모든 것을 이해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일주일이 지난 뒤 나는 그에게 성경책을 돌려 주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을 나에게 가르쳐 줄 수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 전에 그는 자신의 나라로 되돌아 갈 수 밖에 없었다. 그에게 다시 돌아올 때에 성경책 한 권을 부탁했다. 그리고 나는 성경책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권세에 대해 배웠고 주님과 나누는 내 삶이 즐거웠다. 주님안에서 기도하기 시작했고 헛된 의무같이 느껴졌던 살라트(하루 5번 행하는 규정된 기도)도 그만 두었다.

어느 새해 전 날, 나는 간단한 기도를 드렸다. “주님의 천사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영원토록 죄로부터 나의 몸을 자유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요 구원자 되심을 선포했습니다. 모든 인류를 죄안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주님을 고백했습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저는 더이상 두렵지 않고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나의 빛이시며 구원자 되십니다.

그 날 밤 나는 온전히 성령안에서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세상을 향해 큰소리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외치고 싶었다. 나는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로 영접했다.

요한복음 6:36-40 일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1-19

리비아 디아스포라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

히브리서 13:1

약 2백만여명의 리비아인들이 외국, 특히 튀니지나 이집트 아니면 서양권 나라에 나가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난민으로 등록되어 있는 인구도 있기에  정확한 수를 세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몇몇은 카다피 정권과의 관계로 인해 나라를 떠났고 또 교육을 이유로 떠난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불안과 확장되는 나라의 침체를 이유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폭력을 피해 나라를 떠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의 물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은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리비아를 거쳐 유럽으로 가려는 난민들보다는 절망적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나가있는 리비아인들은 자신들의 거주지에서 현지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리비아에서는 리비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가 어렵지만 리비아를 나와 흩어져 살고있는 리비아인들에게는 복음이 좀 더 쉽게 전달 될 수 있습니다.

한 때 리비아에서 일을 했던 앤드류가 다음과 같이 증언합니다. “얼마전에 유럽 어느 도시에 있는 리비아 카페에 가 봤어요. 그 주위엔 많은 리비아인들이 살고 있었죠. 어느 한 보수적인 리비아 남자를 만나 그와 활발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가 한 말에 저는 깜짝 놀랐어요. 그가 말하길, ‘제가 여기서 12년동안 살면서 현지인과 이렇게 앉아 제대로 대화하는건 처음이네요.’ 그의 경험과는 반대로 저는 리비아에 살면서 처음보는 여러 리비아인들에게서 받았던 따뜻한 환영과 접대가 기억났어요.

믿음이 있는 한 리비아인이 말합니다.”리비아인들은 아주 사교성이 많아요. 그들은 같이 식사하기를 좋아하죠. 사회생활은 그들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서로를 존중하면서 말이죠. 그들이 당신에게서 그러한 점을 본다면 그들은 환영받는 느낌을 받을거예요. 성경에서 ‘서로 사랑하라’ 고 합니다. 크리스천들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보살피면 리비아인들은 예수님에게 이끌릴 것입니다. 하지만 리비아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쿠란을 공격하거나 크리스천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는 태도를 보이면 멀어지려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 보잘 것 없고 낯선 저희를 사랑으로 보살피시고 친구로써 받아드리신 것과 같이 하나님의 교회들이 일어나 낯선땅에서 사는 리비아인들에게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 그들을 안아 주도록 기도드립시다.

에베소서 2장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1-12

끊임없는 질문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유세프는 예수님을 믿는 요한과 함께 종교에 관해 토론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는 주님을 향한 요한의 믿음에 흥미로움을 느끼지만 가끔 보면 유세프는 진실을 찾기보단 그저 이야기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유세프의 사촌 중 하나인 아메드는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어떠한 영화를 본 후에 성경책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메드는 리비아로 돌아온 후 요한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그리고 왜 예수님이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아메드는 성격책에 쓰여진 내용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죠. 그 이유는 바로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믿는 것 처럼 성경은 변경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유세프와 아메드에게 종교는 하나님에게 점수를 얻어가는 것입니다. 집에서 기도하기 보단 화교사원으로 가서 기도드리는 것이 하나님에게 점수를 더욱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이유도 거기에 있죠. 그들은 심판의 날에 하나님이 선한 일과 악한 일을 비교하시고 만약 선한일이 악한일보다 많으면 하나님께서 낙원으로 인도 해 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유세프와 아메드에게 요한이 말하는 구원, 기도와 단식은 달랐지만 그들은 요한이 속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레크는 또다른 리비아 무슬림으로서 외국에서 건너 와 리비아에서 일하며 살고있는 바울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리비아인들은 손님들을 자신들의 집에 초대해 편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손님들에게 여러 질문을 하며 대화를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꼭 다른 사람들을 더 알아가며 속 깊은 대화를 하려고는 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주님의 사람들을 리비아인들과  접촉시키시고 있고 예의상 시작된 대화가 나중에 그들을 좀더 주님과의 깊은 관계로 이끌어 진리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나라의 불안정과 혼란이 리비아인들을 안락에서 벗어나 그들에게 진정 필요한 무언가를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바로 평화와 진리죠. 성경에서 말하길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어 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갈라디아서 6:9)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리비아인들의 눈이 띄어지고 구원자 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합시다. 예수님앞에 나아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치유하시고 구원해 주시도록 기도 드립시다.

마가복음 10:46-52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1-05

국경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스가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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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는 1,770 킬로미터의 길이의 해안선과 5,000 킬로미터 정도의 국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부분은 드문드문 인구가 모여 사는 사막지역입니다.

2011년 혁명때 사망한 카다피가 권력에 있었을 때에 매년 5천만 유로의 빚을 유럽에서 빌려 국경지역의 감시하고 밀수하는 자들과의 분쟁에 지출했다고 추정됩니다. 유럽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 카다피는 이주정책을 이용했습니다. 리비아가 유럽 국가들, 그 중 리비아를 식민지화 했던 이탈리아와의 현관계에 따라 이주민들이 나가는 문을 열고 닫고 했습니다. 카다피 정권의 추락 이후 리비아의 허술한 국경지역들은 현재 ISIS, 극단 주의자, 군대, 밀매업자들 등등에 의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수입을 위해 이들은 마약, 무기, 인신매매 등을 일삼고 있습니다. 투레그족이나 테그족들에게 이러한 불법매매를 도와주면서 버는일이 주요 수입원입니다.

연합되고 안정된 정부와 힘있는 경찰의 부족으로 인해 불법매매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리비아의 붕괴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오는 난민들의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 이남쪽 아프리카 사람들이 리비아 남쪽 국경을 통해 밀입국 되고 있습니다.(수단, 니제르, 알제리아) 그 중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시리아 사람들은 보통 알제리아에서 건너옵니다.

튀니지는 이번 해에만 2번의 테러공격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통제되지 못하고 있는 리비아 국경을 탓하고 있습니다. 두 공격에서 튀니지인들이 국경을 건너가 리비아안에 ISIS조직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리비아의 허술한 국경을 통해 어둠의 세력이 들어와 리비아 사람들의 생명을 파괴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기도시간에는 세상의 빛 되시는 예수님께 이 어둠의 강력한 힘을 떨쳐 내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시편 18:7-15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0-29

교회는 어떻게 생겼나요?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

요한복음 4:23

바울에겐 여러 리비아인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종교에 대해 묻곤 했었죠. “왜 쿠란에서는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걸 이야기하고 있지? 왜 너희들은 성경이 변질됐다고 이야기하고 있지? 쿠란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데?”

그들은 이 물음들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고 곧 그들은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루는 무크타르가 바울에게 다가와 자기와 교회에 가보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선약이 있었던 바울은 갈 수가 없었죠.  바울은 무크타르에게 교회는 단지 건물뿐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히려 교회는 다른 믿음의 사람들과 교재를 나누는 것이고 어디를 가던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의 답이 성에 차지 않았는지 무크타르는 혼자서 교회에 갔습니다. 사제가 나와 그를 맞이했고 이름과 어디에서 왔는지 물었습니다. 무크타르는 누군가 알아챌까봐 무서워 국적에 대해 거짓으로 대답했고 예배가 끝난 후 곧장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의 안에 진실을 간구하는 무언가가 남아있었습니다. 그는 바울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그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예배드리는거지? 하나님 아니면 예수님?

그 동안 무크타르는 교회에 갔던 경험을 장남삼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며 농담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친구중 한명의 궁금증이 커졌고 결국 그도 교회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일삼아지는 폭력성으로 인해 많은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믿음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젼이나 오래된 교회 건물들에서 비춰지는 기독교는 아직 그들과 그들의 문화에겐 생소하기만 합니다.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과 동시에 교회의 진실성에 대해서 또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리비아인들도 교회에 대해 알고싶어 합니다. 텔레비젼을 보면서 그 안에 크리스쳔들이 큰 건물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보지만 그들에게는 그런 기회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그들 서로 주님안에서 만나고 그들의 문화에 맞게 교재가 형성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시다.

사도행전 2:21, 37-17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0-22

쿠프라

보라 내가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9

리비아의 남서쪽은 대부분 방대한 크기의 사하라 사막 일부입니다. 그리고 이 큰 사막 한 가운데에 쿠프라 유역이 있습니다. 이 유역에는 여러 오아시스들이 있습니다. 이 오아시스들은 사막 중간에 전략상 중요한 곳입니다.

이 곳의 특성상 쿠프라는 오랜기간동안 합법적 그러나 또한 비합법적으로 도 무역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밀수, 마약, 밀매, 불법 입국 등의 중심지 역할이 되기도 합니다. 카르텔들이 이 곳을 통치하며 정부와 이익을 공유함으로서 아무 간섭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밀매를 하고있습니다.

이 곳은 수피교도 중 시누시 교단의 성역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1894년 시누시 지도자는 안전을 위해 쿠프라로 교단을 이전시켰습니다. 그리고 1951년 시누시 지도자인 이드리스 왕이 리비아를 통치하기 시작했죠. 1969년 카다피의 쿠데타가 있기까지 그는 왕권을 유지했습니다.

쿠프라는 국민경제, 종교, 이주자 이동문제 관련해서 아주 밀접한 장소입니다. 현재 쿠프라는 부정적이고 해로운 힘으로 인해 다스려지고 있습니다. 쿠프라가 긍정적인 영향을 퍼뜨릴 수 있는 축복의 땅으로 변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그 곳의 사람들이 예수님안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알 수 있고 주님의 그들을 위한 목적과 계획이 그 어느 것보다도 위대하고 달콤하다는 사실을 알 수있도록 기도드립시다.

이사야 35:4-8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0-16

대중 매체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3

서구 사회에서 일하는 어느 잘 알려진 리비아인 교수가 유명한 리비아 뉴스 사이트에 현재 리비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기사를 썼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5명의 젊은 리비아 여인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한 복음의 전달로 이슬람을 떠나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썼습니다. 이 다섯 중 한명이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주님을 따르고 그를 경배합니다. 그는 이슬람에서 보이는 갈등, 충돌, 모순, 잔인함과는  반대로 사랑, 평화 그리고 정직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주님을 믿음으로서 천국의 길이 열립니다… 주님이 오늘 저에게 말씀하신 것 좀 보세요.” 젊은 여자는 자신의 전화로 온 메세지를 교수에게 보여주였고 그 메세지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하나님에게서 온 편지…”

교수는 정신을 차렸습니다. 리비아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젊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 물을때 어떻게 답할지 갈팡지팡 하며 자신들끼리 언쟁을 하고 있을 때 이 여인들은 다른 길을 통해 하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받아들인 청소년들을 교수는 만나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교수는 성경구절이나 영적인 대화들을 이 사이트에 올렸고 수 많은 리비아인들이 그녀가 자신들에게 하는 말이 무엇인지 보게되었습니다. 교수는 이렇게 부릅니다 “한 리비아인의 목소리가 리비아인들에게.” 이 교수를 통해 사람들이 진실에 가까워 질 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은 대중 매체를 통해 리비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하지만 또한 예수님을 따르는 리비아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리비아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사람들은 크리스쳔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자신들의 겪는 문제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이 사실에 기뻐하지는 않죠.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모든 힘을 다해 리비아 사람들이 크리스쳔 사이트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고있습니다.

말씀을 읽으며 기도 할때에 리비안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님에 대한 진실은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성령님께서 인터넷을 통해 믿는자들과 믿음을 찾는 자들을 연결 해 주시고 그 어떤 권력 또는 힘이 이를 방해 하지 못하도록 기도드립시다.

이사야 55:1-11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10-08

투아레그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

(시편 47 6,7)


www.ibtimes.co.uk

리비아가 겪고 있는 수많은 충돌과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아레그 부족들은 매년 6월에 가트 도시에 모여 음악과 전통축제를 엽니다. 그들의 노래와 춤이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로 바뀔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투레그족은 2만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리비아 남서쪽에 있는 오바리 그리고 가트 마을 근처에  거주 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투레그들은 원래 사하라 사막을 떠도는 유목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이저, 말리 그리고 알제리 등 가까운 이웃나라들에서도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비아에 거주중인 투레그들은 일반적으로 베르베르인들의 사투리 격인 Tamahaq 언어를 사용합니다.

전 정권 아래 투아레그들은 하찮은 존재로밖에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시민권을 거부당하고 정치적으로 입장표명도 하기 힘들었습니다. 카다피가 다른 나라에 있던 투아레그족 사람들을 고용해서 자신의 혁명에 가담케 하였습니다. 테부스라 불리는 또 다른 부족이 반대편에서 이들과 맞서 싸웠습니다. 2011년부터 테부스와 다른 부족간에 여러 충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로 남쪽의 무역로나 유전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투아레그와 테부 종족 장로들이 모여 휴전협정에 동의 했고 이것으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랄뿐입니다.

리비아 남쪽에서 점점 커지고 있는 이슬람 집단으로 인해 투아레그들이 급진적이 되지 않고 경제의 발전, 취업 기회, 언어와 문화에 대한 정부로부터의 지지 그리고 시민권 획득의 기회와 그에 따르는 인권 등 그들에게 필요한 많은 것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로마서 15:9-13 읽고 기도하며 묵상합시다.


 15-10-01

꿈과 환상

후에 내가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들은 이상을 것이며…”

요엘2:28

왈리드는 10살때 꿈을 꿨었습니다. 문이 열이며 그의 앞에는 천국이 나타났고 그 뒤로는 사람들이 새하얀 옷을 입고 있었으며 그들 주위에 커다란 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왈리드가 청소년기를 접어들었을 때에 똑 같은 방법으로 그 문이 열렸습니다. 그 이후, 진실을 찾아 기도와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오랜 시간이 흘렀고 드디어 성경책을 자신에게 알려준 어느 신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왈리드가 예수님을 구세주로서 영접하던 날 밤, 예수님이 그의 꿈 속에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몸이 찔려 십자가에 못박혀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왈리드가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시고 계셨습니다. 그 날 아침 잠에서 깬 왈리드는 엄마에게로 달려가 꿈속에서 본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아마도 네가 무언가를 크게 이겨냈다는 뜻 일거야.” 그녀는 왈리드를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밤 예수님은 다시 왈리드의 꿈에 나타나 성경을 펴고 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리요 생명이니라.”

그의 꿈은 계속 되었고 이틀 후에 예수님께서 큰 목소리와 함께 나타나셨습니다. 성경책이 펼쳐져 있었으며 어떤 빛에 의해 읽혀지고 있었습니다. 왈리드는 이러한 빛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잠에서 깬 그는 10살 때 꿨던 꿈을 기억 해 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 속 깊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선물받았다는 사실도 깨달았죠. 현재 그는 자신의 가족이 알면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 질 줄 알기에 그들 몰래 주님을 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만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그는 자신의 믿음을 나누려 합니다.

윌리드가 말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을 향한 제 사랑을 깨닫고 경험하기까지 삶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왔어요.”

하나님께서는 꿈과 비전을 통해 리비안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십니다. 어느 리비아 신자의 말에 따르면 리비아 사람들은 꿈을 아주 중요시 생각합니다. 그들은 누군가 꿈이나 비전을 통해 무언가를 보았다고 하면 진지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어 주님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들에게 성경이 주어진다면 그냥 읽는 정도로 끝나지 않고 하나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것입니다. 예수님이 꿈과 비전을 통해 이들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드립시다.

요한일서 1:1-7 읽고 묵상하며 기도 드립시다.


15-09-24

토부룩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

로마서 10:3

12만명정도 인구가 살고있는 토부룩은 지중해안 리비아 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며 이집트 국경과 근접해 있습니다.

토부룬은 군사적으로 유리하게 자연적으로 깊은 항만을 가지고 있습니다.북아프리카 지역안에서 자연적으로 생긴 항구 중 가장 잘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구를 둘러 쌓고있는 사막과 절벽으로 인해 상륙하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하기엔 힘듭니다. 주위 사막 부근에는 오아시스를 찾아 옯겨 다니는 유목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집트로 들어가려는 독일군의 전진을 막는 연합군의 요충지로서  이곳이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1951년 리비아의 해방 후, 이드리스 왕은 이 도시 밥 자이툰 부근에 궁전을 짓기도 했습니다. 토부룩은 전통적으로 세누시 왕정 시대의 중심지였으며 처음으로 카다피 정권에 반대해 맞선 도시들 중 한 곳입니다. 2011년 혁명을 시작으로 NTC(National Transitional Council) 의 관리아래 카다피 정권에 저항했습니다.

2014년 9월,Libya Dawn이라 불리는 반정부 군대가 GNC(General National Congress) 를 설립함과 동시에 수도 트리폴리를 힘으로 점령하자 정식으로 인정된 리비아 정부 HOR(House of Representatives)은 수도를 트리폴리에서 토부룩으로 옮겼습니다.

리비아 곳곳에 다른 도시들에 비해 안정화 되었지만 아직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HOR의 총리 압둘라 알 티니의 암살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토부룩의 부족장들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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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부룩은 현재 리비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부룩 정부와 트리폴리 정부 사이의 여러 평화안건들이 거절당한 상태입니다.

얼마전에 토부룩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입니다.

생각보다는 용서를.
생각하기보다는 용서함으로서 하나님은 문을 여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회개 드립시다.”

아마도 이것이 리비아가 화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열쇠가 아닐까요. 이 시간 토부룩 도시를 위해 기도 할 때에 이들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시다.

고린도후서 5:18-21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9-18

이드 아드하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

요한복음 1:29

삼십대 초반인 오마르는 비교적 사교성 있고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최근 들어 그는 리비아 사정으로 인해 우울함에 빠져 있습니다. 2011년 혁명 때에는 반란군과 함께 전선에서 싸웠지만 그 이후로는 관계되지 않았습니다. 요즘에는 마을을 배회하며 걷는 것 조차 위험해졌습니다.  하루는 가족을 위해 장을 보고있던 도중 십자포화에 휩싸여 목숨을 잃을 뻔 했습니다. “저는 평화를 원한다고요!! 평화를!” 그가 말합니다. 이 끔찍한 사건을 잊으려고 일을 그만두고 텔레비젼 앞이나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온갖 부당한 일들과 죄없는 사람들의 살상들로 인해 자신의 나라가 부끄럽게 여겨졌습니다. 그 가운데 IS의 존재가 가장 그를 힘들게 했습니다. 이번 해에 IS는 리비아에서 수많은 살상을 일으킴으로서 세상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잔인한 사형집행 방식은 오마르를 비롯한 리비아 사람들을 그 누구보다도 공포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돌아오는 주 는 메카순례 기간인 Hajj입니다. 이슬람의 다섯 기둥중 하나죠. 오마르와 같이 메카순례를 떠나지 않는 무슬림들은 남아서 이드 알 아드하 축제를 합니다. 이 날은 아브라함이 수천년 전 양을 제물로 드린 사실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아침일찍 사원에서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읽고(성경과 약간의 차이가 있음) 아침 기도를 드린 후 남자들은 집으로 돌아와 양 또는 낙타를 도살하고 여자들은 그 날 남은 시간에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 후 이틀동안은 친구들을 방문하러 다니고 아이들은 새 옷가지를 입고 마을을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오마르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끊임없는 전쟁과 안 좋은 소식들로 인해 지쳐있습니다. 그들은 이드 알 아드하 축제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싶어합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읽고 성령님께 나아가 기도드립시다. 이들이 사원에서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읽을 때에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이야말로 그들의 죄로 인해 바쳐진 하나님의 ‘높으신’ 제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드립시다. 쿠란에 따르면 아브라함 아들의 목숨은  ‘높으신’ 제물로 인해 대신 하게 되었다고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이들이 아브라함의 축복을 이어받는 영의 상속자들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창세기전 22:1-18 일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9-10

순교자들의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시편 116:15-

그들은 저희를 땅에 묻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가 씨앗임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멕시코 속담-

 매년 9월 16일은 ‘순교자들의 날’로서  이리비아에서는 무아마르 카다피와 베니토 무솔리니 정권아래 희생당한 고인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 날 전국에서는 수 많은 추모 행사들이 열리곤 합니다.

얼마전에도 기독교인들의 순교가 있었죠. 2015년 2월과 4월에 이집트,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의 잔혹한 죽음을 통해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 전부터 리비아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은 고통 받고 있었죠.

2014년 5월 30일, 데니라 불리는 이라크 출신 소년은 친구들과 놀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못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총에 맞아 죽임을 당했던 것 입니다. 데니의 어머니는 아랍지역에 방송되는 ‘Sat 7’이라는 방송을 통해 인터뷰를 했으며 아래와 같이 증언했습니다.

“제 아이의 죽음을 뉴스를 통해 들었을 때 저희 가족과 친구들은 비통함에 빠져 있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저도 제 반응에 어안이 벙벙했죠.”

“죽은 데니를 묻기전 마지막으로 그를 보러 가는 길은 너무나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주님에게 말했죠. ‘주님, 제가 주님의 눈으로 제 아들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견뎌낼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그리고 찬송가를 부르며 아들을 보러 갔습니다.”

“차 안에서 눈을 감고 가는 도중 저는 하얀 옷을 입고 꽃으로 만들어진 관을 쓴 데니를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왕좌에 앉아계셨으며 주위에 천사들이 제 아들을 환영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주님께서 저에게 위안을 주셨고 그 곳에 온 많은 사람들 또한 저를 위로 하면서 데니의 죽음을 애도했어요. 그러나 저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죠,  ‘제 아들이 주님의 나라에 살아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님께 영광을 드린답니다.'”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비기독교인들이었는데 저의 침착함과 평안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주님께서는 우리를 해하려 하는 것들을 유익하게 만드십니다. 결국 살인자들을 용서하는 증언과 함께 십자가의 말씀이 전 세계에 방송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 박해와 순교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각자 묵상해 봅시다. 리비아에 주님의 사람들이 어떻게 승리의 삶을 살아갈까요? 이 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리비아의 믿음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요한계시록 12:9-12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9-03

테부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2

경찰서유치장에서 두명의 여자가 조용한 목소리로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아랍언어가 아닌 테다 언어였습니다. 경찰들 중 여경찰이 있었는데 그녀 또한 테다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죠.

사실은 아니지만 그 두 여자는 술에 취했단 이유로 감금되어 있었고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자신들을 붙잡아 놓은 리비아 사람들에게 악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들의 가족들이 자신들이 불명예스럽게 유치장에 잡혀 있는 사실을 알아 차릴까 무서웠습니다. 간호사였던 여자는 집에 전화해 병원에서 늦게까지 일해야 한다고 둘러댔습니다.

새벽 3시에 그들 중 한명의 엄마가 전화를 했고 그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통화 후 그 여자는 청소 세정액을 삼켜 자살하려 했지만 다른 여자가 몸싸움 끝에 안정시켰고 경비를 시켜 우유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우유가 해독제 역할을 함으로써 그녀는 괜찮아졌고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둘 중 한명의 삼촌이 찾아와 경비와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여자들에게 음식이 나눠지고 결국 석방되었습니다.

그녀들과 그 여경찰은 테부 사람들입니다. 쿠프라지역 부근 리비아 남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테다 부족 출신이죠. 내전 전까지 리비아에는 4천명, 니제르에는 만명, 그리고 차드에는 2만 8천여명의 테다족이 거주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유목민이거나 반유목민이지만 오아시스 부근 정착하며 대추와 곡물들을 재배하면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테다족 종씨는 특정한 오아시스, 야자숲, 재배 가능한 땅과 샘들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관계는 상호간의 격식, 지원 그리고 환대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집단안에서 절도나 살인은 철저히 금지되어 있으며 훔쳐간 동물들은 돌려주도록 되어있습니다.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아래 테부족은 엄청난 차별에 고통받았습니다. 2007년 그들은 리비아 시민권을 빼앗겼으며 교육과 의료 혜택을 거부 당했습니다. 2008년에는 무장집단인 TFSL(Toubou Front for the Savation of Libya)가 정부에 반대하며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카다피 정권은 계속해서 이들의 보금자리를 부수고 쫓아냈습니다.

2011년 혁명 중 테부 사람들이 속한 반카다피 군대들이 페잔 지역 분쟁에 참가해 승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선조들의 고향이 바위산으로 유명한 티베스티 산맥인 그들은 자신들을 ‘바위사람들’ 이라고 부릅니다. 이들이 삶 속에서  진정한 바위가 찾고 그 위에 자신들의 집을 지을 수 있도록 기도드립시다.

마태복음  7:24-27 읽고 묵상하며 기도 드립시다.


15-08-27

외침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쏟듯 할지어다.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예레미야애가 2:19

리비아에서 들려오는 처참한 사건들에 이은 사상자들의 소식들은 너무 끔찍한 나머지 우리들은 마치 이 모든 것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무뎌진 감정으로 이들을 대할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글은 뉴스에서는 보기 힘든 어느한 리비아 사막 마을에서 사는 사람의 절규가 담긴 내용입니다.”오늘 저는 절친한 친구의 동생병문안 겸 해서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그는 총상으로 입원해 있었죠. 그리고 그곳 방안에서 저는  7~8살 된 한 아이를 보았습니다. 폭격에 의해 두 다리가 잘려 있었죠. 엄마와 함께 집 앞마당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갑자기 이러한 일을 당한거예요. 그 결과아이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었고 아이는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그 아이는 병실에서 웃으면서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마치 다리의 통증을 이겨내려 애써 웃음짓는 듯 보였어요. 저는 더이상 그 장면을 보고 있기가 힘들었죠. 병실에서 달려나가 이 상황를 저주하면서 흐느끼며 울었어요. 이런 끔찍한 일을 도대체 누가! 천진난만한 아이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가면 어쩌란 말이야!?? 친구들이 다가와 제 잘못이 아니라며 그리고 병실안의 아이처럼 강해지라고 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다시 병실로 돌아갔고 애써 아이에게 웃음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저를 향해 웃음으로 답변해 주는 아이를 보고 울음이 나오려 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이건 지옥이야. 현실이 아니라고! 이 지옥같은 꿈에서 깨어나고 싶어. 죽은 내 친구들을 되돌려줘! 사람들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오 주여…도와주세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요. 충분히 견딜만큼 견뎠다구요! 그만! 이제 그만! 더이상 죽이지 마세요…제발 주님. 이 고통을 저에게서 가져가 주세요.”

우리 모두 합심하여 이 리비아 사람을 비롯해 비슷하게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리비아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립시다. 그들의 고통이 그들을 주님 곁으로 인도 함과 동시에 주님이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실 수 있도록 기도드립시다.

요한계시록 21 1-7절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8-20

트리폴리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

로마서 15:21

2백만 인구가 사는 리비아의 수도인 트리폴리는 지중해를 따라 리비아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혁명 이후 2014년 7월까지 트리폴리는 벵가지와 비교하면 매우 안정적인 상태였습니다. 2014년 6월 25일에 치러진 선거에서 이슬람교도들이 입법 기관으로 선출되지 않자 모든 상황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선거가 지나고 몇주 후, 트리폴리 국제 공항 근처에서 군사 조직들의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6주동안 이어진 대립도중 47명의 사상자와 120명의 중상자들이 발생했습니다. 공항을 비롯해 엄청난 수의 비행기들이 파괴되었고 공항 근처에 있던 석유 저장소에서 거대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이 대란으로 인해 트리폴리 주민들은 몇 주 동안 공급 부족을 겪으며 힘들어 했습니다.미스라타의 Operation Libya Dawn이 결국 공항 통제에 들어갔고, 3일 후, 전 정부의  General National Congress (GNC) 구성원들이 오마르 알 하시를 수상으로 내세워 National Salvation Government를 수립하기에 이릅니다. 그 해 9월1일이 되었을 무렵에는 트리폴리의 거의 모든 정부 부처들에는 무장 군인들의 통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그사이 압둘라 알 티니가 이끌고 있는 합법적으로 선출된 정부는 트리폴리를 떠나 동쪽 끝에 위치한 토브룩으로 피신했습니다. 8월 초까지 거의 모든 대사관을 비롯해 United Nations Support Mission in Libya(UNSMIL) 등 여러 기관에서 트리폴리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들을 빼내었으며 현재는 몰타와 튀니스에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트리폴리에는 아주 적은 외국인들만이 거주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리비아 통화 가치는 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정부에서의 분배가 줄고 가격은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지역 생활조건은 지난 일 년간 나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기, 연료, 식량 등 수요가 많지만 도시는 불안정 할 따름입니다. 2014년 11월, 트리폴리의 상징  Ghazalla동상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시 곳곳에 있는 오스만시대 수피교도들의 성지가 공격을 받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2015년 1월에는 트리폴리에서 가장 크고 현대화 된 마켓이 극단 주의자들에 의해 불길에 휩싸이는 일이 있었고 얼마 후에는 호화로운 호텔이 테러의 타겟이 되어 13명의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범죄 집단에 의한 납치들이 늘고있고 몸값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요구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엔 나라 동쪽보다 평화로워 보이지만 수심아래 보이지 않게 일고 있는 공포의 소용돌이가 항상 존재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는 싸움들,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로 가기위해 지나쳐야 할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음에도 이들이 학교로 가는 이유는 바로 집을 떠나 다른 무언가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을 빌어 하나님께 이 도시를 위해 기도드립시다. 이 곳의 모든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진실과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드립시다.

예레미야 29:12-14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8-14

기적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누가복음 9:1-2
예수님을 믿는 조이는 남편과 아이들하고 더욱 좋은 직장을 찾기위해 리비아로 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웃 리비아 주민들과 친해졌습니다. 그들은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조이를 알아보고 그녀가 무슬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금식기도를 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하루는 조이의 고용주인 아스마가 자신이 암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곧 수술을 해야하고 그로인해 목숨을 잃게 될까봐 두려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조이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죽지 않을꺼에요. 당신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고 제가 기도를 한다면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꺼에요.”조이가 아스마의 복부 부위에 손을 얹어 놓고 치유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곧 다른 도시에서 수술이 있었고 아스마는 조이와의 연락을 유지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감사히도 아스마의 수술은 성공적이였습니다.아사디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가 병에 걸렸을 때에 모두는 그가 이슬람에게 등을 돌린 죄로 인해 주님이 그를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 퍼져있는 수 많은 중보기도자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그를 치유하셨습니다. 아사디의 이웃집에 사는 하나는 아사디의 회복에 대해 전해 듣고 자신의 암도 치유 받고 싶은 마음에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의사들은 그녀가  진작에 죽지 않았음에 놀랐고 기도를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몸은 점점 회복되었습니다.예수님을 순종적으로 따르는 이들을 통해 리비아 사람들은 예수님이 갖고 계씬 권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쿠란에도 나오듯이 예수님은 아픈 자들을 치유 하십니다. 여러 기적들을 통해 주님의 권세가 이들에게 보여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사도행전 4장 1-14절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7-30

하나님 말씀으로 가는

하나님의 말씀은 메이지 아니하니라.”

디모데후서 2:9

아랍 언어로 쓰여진 성경을 비롯한 수많은 기독교 문학들은 카다피 정권아래 리비아에서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외국에서 리비아로 건너온 아비르라 불리는 한 아랍 여성은 이웃에 사는 아스마라는 리비안 여성과 끈끈한 우정을 쌓았습니다. 아스마는 너그러이 아비르에게 선물도 하고 아비르의 아이들에게 옷을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은 리비아에서 중요한 문화중의 한가지 입니다. 아비르는 감사함에 대한 예우로 아스마에게 성경책을 선물하려 했지만 아스마는 거절했습니다. 아스마가 말했습니다. “이건 옳지 않아. 내가 이걸 받으면 나는 분명 이단취급을 당할거야. 그리고 하나님은 날 나쁘게 보실 거야.”

경찰인 모하메드는 경찰소 감옥에 갇힌 신자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신자의 손에 들려있는 성경책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는 성경책이 어떠한 것인지 알고 있었으며 또 한 절대 읽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이 그를 더욱 더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모하메드는 신자에게 다가가 그 책을 한번 봐도 될지 물었고 그 신자는 흔쾌히 성경책을 모하메드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책을 건네며 모하메드에게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시편이 주는 위안, 그리고 복음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모하메드는 성경책을 다시 돌려주고 그 곳을 피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몇분 후 그는 돌아왔습니다. 성격책을 자기 친구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이죠.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 중에 선지자 모하메트에게 처음 쿠란이 계시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쿠란에서 나오는 몇몇 구절에는 실제로 성경을 읽도록 사람들에게 권유하고 있지만 아직 그로 인해 일어 날 공포와 수 많은 저항들로 인해 사람들은 성경 읽기를 꺼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는 이 구절들과 성경의 금지됨을 통해  리비아 사람들이 갖고 있는 성경과 예수님의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계십니다.

현재 사람들은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아랍어로 쓰여진 성경책을 쉬게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앙 정부의 부주의로 인해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극단 주의자들이 컴퓨터나 전화를 해킹해서 자신들을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유롭게 접근을 할 수 가 없습니다. 공포가 사람들을 진실로 부터 떼어 놓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이야기를 통해 리비아를 위해 기도 할 때에 성경에 대한 호기심과 갈망이 리비아 사람들 가운데 일어나며 성령님을 통해 그들이 성경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시다.

누가복음 24장 25-27; 44-46을 일고 묵상하며 기도 드립시다.


15-07-23

성 매매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시편 10:17-18

리비아에서 인신 매매는 수익성이 많은 사업입니다. 카다피의 통치 아래 밀매는 정부의 통제 속에 허가된 산업이었습니다. 몇 안되는 밀매업자들에 의해 사하라 사막 근처 아프리카에서 오는 이주자들은 유럽으로 수송 됩니다. 2011년 혁명이후 밀매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으며 수 많은 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연을 통해 밀매 사업에 가까워 질 수 있는 자들은 이 사업에 뛰어 들었으며 엄청난 부를 축적 할 수 있었습니다.

인신 매매에 어두운 이면은 바로 이주자들이 더 이상 수송비를 지불하지 못 할 때에 드러납니다. 그들은 구금을 당하고 고문을 받으며 강제 노동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성 노예로 팔려 가기도 합니다. 죽임을 당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잔인한 처치는 구정권체제와 함께 사악함에서 비롯 됩니다. 카다피 정권 당시 그는 몇 백명의 성 노예를 지하 감옥에서 희생시킨 사실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습니다.

리비아 성 매매의 현장에 있었던 어느 한 사람이 이렇게 증인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여자를 그냥 데려갔어요. 그저 어런 여자 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에게서 양심이나 도덕성 또는 자비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어요.” 또 다른 사람이 말합니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없어졌고 그녀의 가족이 아무리 찾았지만 끝내 찾지 못했죠. 그리고 또 한 여자아이는 없어진 지 3개월이 지나서 공원 중심지에서 강간당하고 살해된 사체로 발견되었죠. 그리고 그냥 그렇게 죽은 채로 남겨졌어요.”

이러한 엄청난 사악함에도 불구하고 그 잊혀져 버린 영혼들을 감싸안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그들의 고통을 절대 잊지 않으시고 이들을 내버려 주시지 않습니다. 아래 시편을 읽고 주님 앞에 나아가 리비아에서 고통 받는 노예들을 위해 기도드립시다.

시편 10장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7-16

외로움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시편 68:6

간혹 다른 나라에서 리비아로 건너온 기독교인들이 예배하기 위해 지은 교회 건물들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리비안인들은 사회 권력으로부터 이 곳에 가는 것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Rafiq가 청소년기 무렵에 예수님이 그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아주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으며 그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예수님을 믿는 친척 형인 Ahmed를 만나 복음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Rafiq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고 아직도 Rafiq는 예수님을 따르고 믿습니다. 때로는 외로음을 느낍니다. 한번도 교회에 나가보지 못했으며 그에게는 항상 믿음의 사람들과 모여 예배를 드리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그런 일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싶었지만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마음을 달래보아도 마음 깊이 한 구석에는 유대감을 느끼고픈 갈망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리비아인이 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오래전 저는 도시안에 국외 거주자들이 다니는 교회에 찾아가 예수님에게 믿음의 고백을 하려 했죠. 하지만 그 곳의 목사가 저를 만나기를 거부 한다고 다른 사람을 통해 말을 하더군요. 제가 말했죠 ‘저는 리비안인이에요.’ 그러자 그 사람이 말하더군요 ‘그럴리가요. 당신은 리비아인이 아니에요.’ 저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그에 말에 저는 이렇게 대답하며 나왔습니다. ‘진리를 깨달음으로서 저는 자유의 몸이 되었고 주님의 사랑안에 살아 가고 있어요!’

빌딩을 나오면서 저는 왜 목사님이 저를 만나지 않으려 했는지 깨달았습니다. 밖에 주차 되어 있는 제 차 옆에 경찰들이 서 있었더라구요. 그 중 한명이 저를 자신의 차 안으로 데려가 말을 했습니다. 그는 제가 미쳤다고 했어요.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 그가 물었습니다. 저는 여러 종교를 공부 중이였으며 그 교회에 가면 안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잡아 떼었죠. 제가 차에서 나가기 전에 그는 제 전화번호, 주소 그리고 어디서 공부하고 있는지 등등에 대해 캐물어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저는 다시 교회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묻자 그는 교회가 이 나라에서 설교 하는 것은 금지되어있으며 기독교로 개종하는 자는 사형 선고를 받는다고 설명해 주더군요.’”

예수님을 따르는 리비안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외로움입니다. 다른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서로를 격려하며 믿음을 키워나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리비아 형제 자매들을 격려 하고 그들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질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을 합쳐 기도드립시다.

이번 주 무슬림들은 라마단의 끝을 Eid al Fitr 축제로 마무리합니다. 리비아에 있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은 이 기간동안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영적인 가족들을 더욱 갈망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12-27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7-09

좁은 문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태복음 7:13

Ahlam은 하나님이 자신을 창조주이시며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섯 살때부터 기도와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쿠란을 즐겨 읽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항상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런 그녀의 마음 한 구석에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분노를 살까 두려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묻기를 꺼려했습니다.

어느 날 밤, 그녀는 시체와 뼈가 널부러져 있는 어두운 곳에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밝고 하얀 손이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올렸습니다. 그녀는 안간힘을 써서 그 손을 거부하려 했고 그녀의 손이 내려지는 느낌을 받았지만 끝내 그 손은 그녀를 꼭 잡고 있었습니다. Ahlam은 소리치며 잠에서 깼습니다. 방금 꾼 꿈이 그저 평범한 꿈이 아니었다는 것을 감지한 그녀는 꿈에 대해 하나님께 묻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Ahlam이 텔레비젼을 보면서 채널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끌어 올려주십니다.” 어느 채널에서 목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말은 그녀를 관통했으며 생명 주시는 주님에 대해 그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Ahlam은 올바른 길을 보여 주시도록 주님께 애원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하는 다섯번의 기도 전에 씻는 의식을 항상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는 하나님께서 씻는 의식을 행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심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기도를 하기위해 양탄자를 깔아 무릎을 꿇자 하나님은 그녀에게 어느 곳에서든 기도 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Ahlam은 이 모든 의식들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또 다른 꿈에서 그녀는 끝이 보이지 않는 밝은 빛을 보았습니다. 그녀의 영혼이 몸과 분리됨을 느꼈고 곧이어 자신이 천국으로 안내하는 작은 문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문을 들어가기 전 그녀는 말했습니다, “살아계시는 나사렛 예수시여!” 천사가 나타나 그녀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평화로운 곳에서 그녀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 이후 Ahlam은 하나님께 자신이 의심하는 것들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리고 텔레비젼에서 누군가가 이 성경구절을 읽는 것을 들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그 날 이후로 그녀는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했으며 주님과의 관계가 점점 자랐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성령안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변해감을 깨달았습니다.

Ahlam이 말합니다. “매일 나는 내면에서부터 깨끗해집니다. 예수님이 내가 보는 시각과 내가 행하는 행동을 바꾸셨습니다.”

사랑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모든 이를 부르십니다. “내가 여기 있노라. 두드리라.”

요한복음 5:24-29를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15-07-03

용서에 대한 갈망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이사야 64:6

라마단 기간 중에 무슬림들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더욱 많은 열정을 쏟아 부으며 자신들의 믿음을 실천합니다. 아래 글에서 리비아 형제님이 예수님을 찾는 여정을 저희와 공유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정하고 화목한 가정입니다. 부모님들은 제가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가정이였으며 흔히 남들이 겪는 정도의 문제들을 안고 잘 견디며 살아갔습니다.

저는 사춘기 시절, 성실히 기도하며 지냈습니다. 열 여섯이 되었을때 저는 의식 기도를 함에 있어 아주 열심이었고 될 수 있는 한 많은 시간을 기도하며 보냈습니다.  그러나 사원에서 열리는 금요기도예배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제 눈에 사람들은 위선적이였으며 설교 또한 꾸미고 반복되는 말처럼밖에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의 열성적인 기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마치 제 기도가 하나님에게 닿지 않고 땅으로 쏟아 부어지는 느낌이었고 결국 하나님으로부터의 답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적 부터 저는 주님의 침묵이 바로 제가 죄를 짓기 때문이라고 믿어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제 자신을 매우 증오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울며 주님께 기도 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죄의 구렁텅이에서 구해달라고 아주 열렬히 기도 했지만 아무 응답도 없었습니다. 저를 거부하시며 용서해 주지 않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슬픔은 저의 동반자였으며 죄는 저의 적이였습니다. 저는 쿠란 읽기에 전념했고 다른 무슬림들이 하듯이 라마단 기간동안 쿠란 전체를 읽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실패했고 제 자신에게 또 한 번 실망했습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위대하신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요.”

저는 바닷가나 외딴 장소들을 찾아가 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죄악에 사로잡혀 괴로워 하고 있을 때 무언가가 저에게 그 죄악됨은 나를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속삭였습니다. 저는 이 속삭임이 마귀에게서 나오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죄악에 대해 알기위해 인터넷을 찾아보고 종교지도자를 찾아가 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혐오스러웠으며 저를 더욱 무서움에 사로잡히게 했습니다. “부활의 날에 주님께서 너를 저주하실거야! 너는 마치 지옥 속에 불타는 석탄이요 그 것을 되돌릴 수는 없을 것이야!” 저는 공포의 바다안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끈임없는 용서에 대한 갈망으로 이 리비안 형제는 결국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마단 기간 중에 수 많은 리비안들은 용서를 찾으며 기도하고 쿠란을 읽습니다. 하지만 곧 그들은 허망함과 공허함을 마주하겠죠. 아래 시편 51장을 읽으며 리비안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합시다. 그들 안에서 용서의 대한 갈망이 커지고 그로 인해 주님께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시편 51장를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6-25

하나님께 다가감– 믿는 자의 이야기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예레미야 6장 16절

“저는 무슬림 배경에서 자라난 리비아 사람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제 삶의 구원자로 받아들였고 예수님은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심을 고백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여러가지 책을 읽고 그대로 실천하며 살아왔어요. 몇년 전 라마단 기간 중 어느 날 밤까지 말이죠. 그 날 기도를 마치고 있을즈음에 텔레비젼을 통해 한 외국인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이 땅위에 직접 오셨다고 말하고 있었어요.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을 저희 삶에 영접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희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했죠. 마음속 깊이 한 구석에 무언가가 저를 휘젓기 시작했어요. 제가 지금까지 쿠란에서 배워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였으며 저는 더욱 더 궁금해졌어요. 마치 지금까지의 제 삶이 무언가에 취해 이끌려 막다른 길을 향해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 이후로 기독교 방송을 시청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안개속에 가려진 저의 시야를 밝혀주셨으며 주님에 대한 모든 나의 갈망을 충족시켜 주셨습니다. 그 당시 텔레비젼만이 주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어요.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저는 예수님이 제 삶 가운데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예수님은 저희들을 위해 의로움의 본보기로서 오신 선지자이셨을 뿐만 아니라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셨어요! 자기 자신을 십자가 앞에 희생 하심으로서 저를 구원하셨고 제가 힘들어 할 때에 희망과 삶, 그리고 위로가 되어주셨죠.

“저는 신학적으로 많은 의문들이 있었는데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서서히 모든 답들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진심으로 주님과 함께 걷는 삶을 살고있어요.아멘.”

라마단 기간동안 리비아 사람들은(전 세계 모든 무슬림들) 금식을 합니다. 그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 드립시다. 그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예수님을 통해 그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하나님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시다.

요한복음 14:20-29를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6-18

라마단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사야 11:10

리비아 어느 작은 마을에 헨드라는 20세 여성이 살고있습니다. 그녀는 전 세계에 모든 무슬림들이 해가 뜨고 질때까지 금식을 행하는 기간인 라마단을 사랑합니다. 헨드는 전면단식을(음식과 마시는 것들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12살 때부터 이행해 왔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무슬림으로서의 자긍심을 직접 느끼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라마단 시기에 사람들은 특별한 기도를 드리거나 쿠란 전체를 읽기도 합니다. 금식을 하는 이 시기는  이슬람의 다섯 기둥 중 하나로서 모든 무슬림들은 의무적으로 행해야 합니다. 또한 이 기간동안에 하나님으로부터 두배에 달하는 상을 받을 수 있으며 과거에 지은 죄를 회계받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해가 뜨기 전 아침에 헨드와 그녀의 가족들은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첫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해가 질때까지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습니다. 해가 질녁에 대추와 우유를 섭취함으로서 금식을 마치고 헨드의 삼촌 중 한명이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든 남자들은 사원으로 가서 그 날의 마지막 기도를 드립니다. 똑같은 시간에 여자들은 집에서 기도를 드리죠. 마지막으로Traseee 불리는 마지막 기도를 드림으로써 하루를 마칩니다.

헨드는 이러한 식으로 저녁시간 보내기를 좋아합니다. 특별한 기도를 드림과 동시에 식사를 하고 친구들이나 이웃들을 찾아가 만나는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이번 해에 치뤄지는 라마단은 그녀에게 있어 그다지 기쁘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 때문에 헨드와 그녀의 가족들은 근심에 쌓여있습니다. 평화를 갈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듣고 좀 더 나은 미래가 있기를 이번 라마단을 통해 기도합니다.

에베소서 2를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6-11

예수를 따르는 어려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아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하면서 제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무조건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사람들이 누구든 어디서 왔던지 상관없이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잘못해도 그 사람들을 용서하는 법을 배우기도 했어요. 한 마디로 전 새로운 사람이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비아에서 예수님을 믿고 사는데에는 너무나 많은 어려움들이 있어요. 제 가족들인데요, 특히 저희 부모님들은 왜 제가 salaat(하루 5번의 기도)를 하지 않느냐고 캐묻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무서워 가끔 금요일마다 사원에 가서 기도하는 척 하기도 하죠. 제 부모님은 아주 종교적이세요. 아버지는 사원에 나가시고 어머니는 매일 쿠란을 읽으시죠. 부모님과 저 사이엔 불편한 무언가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 내가 속해 있는 사회집단에서는 명예와 명성을 아주 중요시해요. 만약 사람들이 저의 믿음을 알게되면 부모님이나 제 가족원 모두의 평판이 땅에 떨어질꺼에요. 저는 집안의 수치가 되고 이 일로 인해 오랫동안 저희 가족은 고통 받을 것이 분명해요.

무슬림 사회에 사는 저에게는 이슬람 법이 적용되죠. 한 마디로 저에게 믿음의 변절은 죽음을 뜻하는 거에요.

제가 속한 사회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여럿 엄청남 핍박에 고통받으며 살고있어요.”

곧 있어 라마단이 시작됩니다. 한달간 무슬림들이 기도하며 금식하는 신성한 기간입니다. 위에 글을 쓴 리비아 신자를 비롯해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이 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라마단 기간에 무슨 일을 하지? 어떤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어떤식으로 내 가족들을 전도할까? 이런 문화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섬기며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 모두 일어나 이들과 함께 기도드립시다.

사도행전 15장 6-20절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드립시다.


15-06-04

두개의 정부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식을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다니엘 2:20-21

2014년 7월부터 리비아는 두개의 정부로부터 통치 되고 있습니다. 트리폴리에 위치한 National Salvation Government(구국정부) 가 그 중 하나이며 Abdulla al-Thinni 총리가 이끄는 House of Representatives (하원의회)가 또 다른 정부입니다.

6월 25일 의회선거에 따라 정부가 둘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슬람교도가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하였고 긴장상태가 높아지면서 나라 동쪽에서 극단 주의자들을 몰아내기 위한 운동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의원들이 의회에 들어가기 직전, Libya Dawn이라고 잘 알려진  미스라타 군대가 트리폴리의 공항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공방전은 2주 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공항은 완전히 파괴 되었으며 근처에 있던 브레가 석유공장마저 공격당했습니다.

트리폴리의 불안정한 상황을 고려해 새로 선출된 하원의원들은 의회를 토브루크로 옮기기로 결정하기에 이릅니다. 의회가 동쪽 지역으로 이동하자 미스라타 군대는 트리폴리 정부에 집권하였고 Omar Al-Hassi정권아래 구국정부를 세웠습니다.

2014년 10월에 리비아 대법원에서 6월에 치뤄진 선거는 불법으로 이행되었으며 하원의의 해산을 요구했지만 이에 대한 합리성의 부족으로 인해 곧 하원의회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리비아 내의 The United Nations Support Mission (UNSMIL) 단체는 여러방면의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하나의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UNSMIL은 통합된 정부를 만든다는 조건하에 리비아에 걸린 무기 금수령을 풀었습니다. 그 와중에, 토브루크의 리비아 군대는 이집트의 도움을 받아 무기를 들여왔으며 그로 인해 나라에 혼돈이 일어나고 IS의 존재는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양 정부는 UN이 주최하는 모임에 참석하기에 앞서 서로 몇몇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하원의회는 단순히 이슬람교도들이 무력을 내세워 선거를 치뤄서 이겼고 그 결과에 따라 국제사회가 이들을 인정하는 것이 못마땅하였습니다.

구국정부를 따르는 이들은 트리폴리 점령은 공정히 이루어졌으며 또한 인정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여러 단체들이 두 정부 사이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여가며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분리된 정부를 다시 연합시키는데에 있어 많은 어려움과 복잡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파벌분쟁으로 인해 리비아는 너무 지쳐있습니다. 국민들은 국가의 안정과 안보가 회복되어 자신들의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간 리비아 정부의 회복을 위해 기도드립시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령께 물어봅시다. 어떠한 정부가 설립되야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실지 물어봅시다.

이사야 9장 6-7절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15-05-29

예수님의 격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시편 3:5

하미드는 예수님에 대해 배우면서 믿음을 키워 나갔습니다. 가족들 몰래 그는 기독교 방송국에 전화해 자신의 믿음을 알렸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 리비아에는 전쟁에 휩싸였고 하미드와 그의 가족은 잠시 나라를 떠나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웃 나라에서 머물러 있을 동안 하미드는 교회에 참석하려 했지만 결국엔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가족들이 조금씩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그러한 하미드의 움직임이 그들에겐 결코 좋게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하미드는 극심한 공포를 느꼈고 결국 믿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다시 리비아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꿈 속에서 하미드는 겁에 질려 울면서 어두운 곳을 걷고 있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을 만났고 그가 무슨 일이 있냐고 하미드에게 물었습니다. 하미드가 대답했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계속 걷기가 무서워요.”

그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길을 계속 해서 걸어가세요. 걷다보면 집이 나올텐데 그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그 말을 들은 하미드는 걸음을 이어 나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집을 찾았습니다. 문을 두드렸고 환하게 빛이 나는 흰 옷을 입은 채 수염을 한 남자가 나와서 물었습니다. “왜 울고 있어요?”

“어둠속을 걷는게 너무 무서워요.” 하미드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이제부터 제 보호 아래 있어요. 아무것도 무서워 할 필요 없어요. 들어오세요.”

이 꿈을 꾼 이후 하미드는 다시 리비아에 돌아오게 됐으며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굳게 이어 나갔습니다

또 다른, 예수님을 믿는 칼리드는, 한 이슬람교인에게 어떻게 예수님이 자신의 꿈에 나타나셨는지 설명했습니다. 그 이슬람교인은 언쟁을 통해 칼리드 마음을 다시 이슬람교로 되돌리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이슬람교인이었던 사람이 칼리드에게 나타나 자신에게도 예수님이 꿈속에서 나타나 예수님을 위해 일을 하라고 말하신 일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주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쉽게 접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리비아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반응합니다. 사람의 힘이나 종교법으로는 예수님을 막을 수 없습니다. 사랑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끝없는 성령의 부으심이 리비아 사람들에게 역사 하시도록 간구 기도드립시다.

요엘서 2:28-32를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15-05-21

불안정 속 이주자들의 고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가운데 신이시며 가운데 주시요 크고 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지 아니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하여 의를 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을 주시나니”

신명기 10:17-18

2015년 4월 18일, 난민들을 실은 배가 리비아와 이탈리아령의 람페두자 섬 중간지점 부근에서  뒤집혔습니다. 700명 중 겨우 28명만이 구조되었습니다.

리비아 해안과 람페두자 섬은 300 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 섬에는 수천명의 불법 이주자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흔히 아프리카 이주자들은 리비아를 통과해 다른 곳들로 이동합니다. 2011년에 카다피 정권이 무너지면서부터 사람들을 밀수하는 사업이 점점 커져갔습니다. 1,770 킬로미터에 달하는 리비아의 해안을 따라 5,000 킬로미터에 달하는 사막 국경지역에는 드문드문 사람들이 살고 있고 현재 실질적인 중앙 정권체제가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수 많은 밀수꾼들은 이 드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밀수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알려지 바에 의하면 현재 리비아를 통제하고 있는 군사 조직은 밀수업을 통해 어마어마한 양의 부를 축적 하고있습니다. 자신들이 직접 밀수를 하거나 자신들의 영역을 통과 하려는 무리들에게서 돈을 받아내기도 합니다. 점점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그들은 더욱 더 큰 돈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식으로 리비아에서 출항하는 과부하 상태의 배들을 통해 이들은 엄청난 양의 돈을 벌어들입니다.

몇몇의 밀수꾼들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아를 통해 중동지역이나 아프리카에서 전쟁과 가난에 시달려 다른 곳으로 이주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기까지 합니다.

UN에 따르면 2014년에만 11만명의 이주자들이 리비아를 통해 다른곳으로 건너갔다고 전해집니다.  적어도 1300여 명의 사람들이 4월 중 첫 3주 만에 죽어갔습니다.  남은 2015년에는 더욱 더 많은 희생이 예상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불법이주가 멈춰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유럽으로 빠져나가려 하는 이주자들의 어려운 상황들이 해결될까요? 이 모든 것은 다면적인 문제입니다. 빈곤, 전쟁, 탐욕스러운 밀수꾼들, 무정한 정부, 부패한 관료 등등 수 많은 요인들로 부터 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참새가 언제 땅에 떨어지는지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이 난민들의 삶과 그 생명 하나하나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차분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갑시다. 그리고 리비아,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유럽의 여러 정부 기관들을 비롯해 수 많은 난민들을 위해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성령님께 물어봅시다. 세계의 교회들이 이 문제에 대해 기도 해야 할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마태복음 25:31-46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15-05-15

, 진리, 생명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Yahyah은 전형적인 이슬람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8살 때부터 코란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그는 대학에서 Radwaan라는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Radwaan는 2년전부터 예수님을 믿고 있었으나 처음부터 Yahyah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몇달이 지난 후 자신의 믿음에 대해 Yahyah에게 고백했을때 Yahyah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슬람교에 대한 신앙심이 없다는 이유로 Yahyah는 Radwaan과 더 이상 어울리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2주 후에 강한 이끌림에 Yahyah는 Radwaan과 화해를 하고 그가 왜 이슬람을 버리고 예수를 믿게 되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시간을 보내며 두 종교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Yahyah는 이슬람을 옹호하며  Radwaan의 믿음을 부정하려 했지만 그는 자신의 논쟁의 중점이 Radwaan에  비해 약하고 근거가 부족하단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Yahyah의 혼란은 시간이 갈수록 증가 했습니다. 논쟁을 통해 자신의 믿음이 진실되지 못한 것과 그의 믿음의 뿌리는 단순히 가족을 통해 전해 내려온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결국 그는 무신론자가 되었고 무슬림인들과 기독교인들을 모두 경멸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곧 그는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해 더 이상 생각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의 마음 깊숙히 구세주를 찾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Yahyah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 남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회복하면서 그는 죽음후의 자신의 운명에 대해 깊게 생각했습니다. ‘죽음 뒤에 나는 어디로 갈까? 하나님이 진실로 살아계신다면 나는 천국으로 갈까 아니면 지옥에 가게 될까?’ 진심으로 그는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열심히 인터넷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읽을수록 예수님의 대한 사랑이 커져 갔지만 자신 속 무언가가 그에게 예수님을 멀리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절망에 빠져 하나님을 향해 울부짖으며 주님을 볼 수 있기를 간구 하였습니다. 얼마 후 Yahyah는 꿈을 꾸었습니다. 한 남자가 나타나 팔을 벌려 마치 Yahyah를 안아 주는 듯 했습니다. 그 사람이 자신이 예수라 말했습니다. 꿈에서 깬 Yahyah는 결국 예수님이 진리요 길이며 생명이심을 깨닫고 바로 자신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을 마음으로 영접했습니다.

요한복음 10:9-16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15-05-07

계속되는 폭력과 불안정함이 미치는 영향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전도서 4:1

아이들이 공을 가지고 놀던 도중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뜨거운 열기와 높은 습도로 인해 모두는 짜증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갈등의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이 나라에 엄습하는 불확실한 미래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소리 지르며 서로 뒤엉켜 싸움이 시작됐을 때에 한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들을 때린 아이들을 공격했습니다. 이웃 어른에게 호되게 구타당한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 각자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한 아버지는 분노 하였고 즉시 총을 들고 자신의 아이를 공격한 이웃을 찾아가 그 사람과 아이들에게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리고 곧 방아쇠가 당겨졌고 아이들을 공격했던 이웃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소문이 퍼졌고 죽임을 당한 사람의 형제들과 사촌들이 총을 비롯해 여러 무기를 가지고 각자 이 동네로 모여들었습니다. 복수로서 그들은 가해자를 죽이고 그의 집을 로켓추진식 수류탄으로 파괴했습니다.

2013년 10월에 이루어진 설문 조사에 따르면 리비아인들의 3분의 1은 계속되는 폭력과 무법으로 인하여 정신적인 건강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상황은 그 때 이후로 더욱 악화됐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폭력으로 인해 지친 상태에 있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고통과 증오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은 이미 산산조각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주님께 나아가 이들에게 좋은 목자 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릴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기도드립시다.

이사야 30:15-21 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3


15-05-01

일을 하는 사람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15:8

최근들어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중동 지역에서 근로자들이 리비아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취업 기회와 높은 급여가 바로 그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고도로 숙련되 자로들서 의학, 기술, 사업, 교육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노동자들은 좀 더 하찮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 매 달 열심히 저축한 돈을 가족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폭력과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수는 줄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의 외국인들은 명목상의 기독교인들로서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신자들과 달리 자신들의 종교를 오직 문화 정체의 일부로 보는 자들입니다. 이 곳에서 일하면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직장이 하나님 부르심의 연장선으로서 보고있으며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자들은 두려움 앞에 침묵하고 있습니다. 과거 몇년 사이에 믿음의 결과로 여려명이 수감, 폭행 당하는 일들이 있었으며 심지어는 목숨을 빼앗기기까지 했습니다. 마치 눈에 띄지 말고 또한 복음을 나누지 말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이번 주에 여러 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기념합니다. 리비아 안팎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주님께서 미리 준비 하신 추수 밭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또한 성령께서 믿음을 가진 주님의 자녀들에게 장애물을 보여주심과 동시에 그 장애물을 넘을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답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로마서 10:13-16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15-04-23

세바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4장 11절

리비아 남서쪽 사막 오아시스 근처에 위치한 세바에는 십삼만여 명의 인구가 살고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곳은 페잔 지역의 수도였습니다. 가다피의 오래 된 근거지 중 하나였으며 2011년 혁명이 일어났을 때에 가장 마지막으로 반대세력의 손에 넘어간 도시입니다.

2012년부터 아랍 민족과 아프리카 부족들은 지역다툼과 국제적 명성을 얻기 위해 충돌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 출신의 테부 전사들과 아랍계 부족간에서의 경쟁은 아직도 이곳의 불안정한 상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족한 통제로 인해 남부쪽 국경 지역은 이슬람 테러 집단들의 안식처 혹은 부대 집합지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5년 초, IS는 세바 근처에 주둔하고있던 정부 군인들을 공격하였고 이 공격으로 인해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짐을 싫고 차드, 니제르 그리고 알제리 등을 향하는 트럭들에게 세바는 교통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바는 영적으로 아주 어둡고 무거운 느낌을 받게 합니다. 여자들은 주술과 마법에 빠지고 사람들을 향해 저주를 퍼 붑기도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 마을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수년 전, 할리마의 옆집에 이집트 콥트교인 가족이 살았습니다. 할리마는 콥트교인 아이들과 함께 놀던 중에 그들의 종교적인 행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성금요일이 되던 날 할리마는 아이들에게 이 날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이들이 대답하려던 찰나에 콥트교인 아이들의 엄마가 나타나 재빨리 아이들을 데리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할리마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고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할리마는 그 때 그 콥트교인들이 자신들의 믿음에 대해 말하기를 왜 무서워했는지 생각해 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때의 작은 사건이 할리마의 마음속에 남아 성금요일과 예수님의 대한 궁금증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요나서 3장 5-10절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 드립시다.


15-04-17

믿음의 가족들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를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고린도전서 12장 24-26

전도를 했다는 이유로 외국에서 온 아랍인과 그의 친구들이 구타당하고 수감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구석에서 혼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집 주인과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마을에서 떠나도록 압력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수감된 남편을 면회 하는 과정속에서도 경찰과 상층 권력들은 그녀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었습니다. 공포가 그녀를 엄습했습니다. “내가 지금 올바른 선택을 하는걸까? 내가 다른 식으로 일들을 진행 했어야 했나?” 그녀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하루는 면회 하러 간 아이들은 심한 구타로 인해 피 범벅이 된 아빠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 이후 집으로 돌아온 어린 아들은 구토를 하고 악몽에 시달리며 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리비아와 같은 나라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가족들은 아픔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다른 가족원들이 믿음을 포기 하도록 압력을 가하기도 합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을 찾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합니다. 또 다른 교인들은 자신의 배우자나 아이들이 납치 당하거나 죽임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압박이 사람들과의 관계속이나 결혼생활에서나 커다란 중압감으로 밀려옵니다. 적의 작전은 우리를 위협함과 동시에 분열을 일으키는 겁니다.

우리 모두 현지에서 살고있는 믿음의 가족들이 겪는 아픔 안에서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드립시다.

시편 18장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 드립시다


15-04-09

예수님의 드러나심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태복음 16장 16-17

나는 너무나 묻고 싶었다. “아메드 너 꿈 꾸니?”

“물론이지.” 그가 대답했다.

“혹시 꿈속에서 흰색 옷을 입고 있는 남자를 본 적 있어?”

“본 적 있어!” 그가 말했다.

“그러면 아메드 네가 무엇을 봤는지 나한테 얘기해줘.”

아메드는 그 사람을 이미 꿈속에서 여러번 보았다고 말했지만 그가 누군지는 알지 못했다. “그런데 내가 그 사람 지시에 따라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게 돼. 예를들면 외로이 지내시는 할머니를 찾아 뵙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일 등등 말이야.”

나의 입가엔 미소가 띄어졌다. 그렇다. 비록 꿈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나도 이 사람을 잘 알고 있었다. 내가 물었다. “누군지도 모르는데 시키는대로 한단 말야?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모르잖아? 도대체 누구야?”

“아, 좋은 사람이야. 그건 내가 확실히 알어.” 아메드는 확고하게 대답했다.

나는 아메드에게 다음 기회에 또 다시 그 사람을 꿈 속에서 만나면 이름을 꼭 물어 보라고 말했다.

아메드 그리고 아메드와 같이 예수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드러나시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3장 13-18까지 읽고 묵상하며 기도 드립시다.


15-04-02

예수는 어떤분이시죠?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로새서 1:15

알리는 오래 된 마을 메디나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수잔이 가게에 들어서자 알리는 물었습니다. “당신은 기독교인 인가요? 아니면 무슬림 인가요?” 수잔은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알리는 수잔에게 쿠란 읽기를 권유하면서 그 안에 예수와 마리아 관련된 부분이 있음을 알려줬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이 이미 성경에 나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들이 성경에 나와있나요?” 알리는 궁금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것에 있어 필요한 모든것이 이 안에 있어요.” 수잔이 대답했습니다.

알리는 논쟁을 하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물었습니다. “예수는 어떤분이시죠?” 수잔은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디 계시는 겁니까?” 알리는 다시 한번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 분께선 천국에 계시며 그의 성령은 마치 당신의 경정맥 처럼 가까이 계십니다. 당신은 혹시 쿠란과 성경에서 나오는, 한번도 죄를 짓지 않으신 분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모두가 죄를 지었다고 알리는 답하였습니다. 침묵하며 듣고 있는 수잔에게 알리는 모든 예언자들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수잔은 오직 한 명 만이 죄를 짓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예수라는 겁니까?” 알리의 궁금증은 커져만 갔습니다

수잔이 대답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우리가 듣는 모든 것들을 쉽게 믿지 않아요. 성경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에게 보여달라고 기도해요.”

수 많은 리비아 사람들은 그들이 예수님을 믿으며 살아간다고 얘기합니다. 예수가 곧 주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예수님은 한 사람, 한 예언자에 불구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과 부활하심 그리고 오직 주님께 갈수 있는 길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힘으로 그들에게 예수님이 주님의 진정한 아들되심을 드러내실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존재를 찾지못한 리비아 사람들을 위해 중보 기도 드립시다.

요한복음 1장 1-37 까지 읽고 묵상하며 기도 합시다.


15-03-26

시르테

그가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편 46 : 9-10

21명의 이집트 교도인들이 리비아에서 IS에 의해 참수당하는 사건은 세상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집트 교도인들은 사건 한달전에 트리폴리와 벵가지 중간에 위치한 해안도시 시르테에서 납치당했었습니다.

시르테는 1911 부터 1934년 까지 이탈리아의 통치아래 행정의 중심지로서 이용되었고 근처에서 발견된 석유로 인해 마을은 급성장했으며 8만명 가까이 인구가 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카다피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그는 이곳에서 태어났으며, 결국 이곳에서 인생을 마감 합니다. 시르테의 성장 뒤에는 카다피의 부유함이 뒷받침되고 있었으며 머지 않아 이곳은 호화로운 집들이 들어서게 되고 부유한 도시로 알려지게 되지만 혁명으로 인해  대부분 파괴되었습니다.

2011년,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뒤 반란군의 작전기지로서 이용되었으며 정부에 의하면 대략 천명정도 규모의 군대가 이곳에 주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4년 12월에 이집트 교인인 의사와 그의 아내가 시르테 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당시 13살 되는 딸은 납치 되고 몇 일 후에 그녀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시르테 의회장의 말에 따르면 이 사건은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이 도시는 현재 UN에 의해 테러단체로 지정된 안사르 알샤리아의 거점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Fajr Libya'(Libya Dawn)이라 불리는 연합군 또한 시르테 일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근처 석유 공급 시설을 공습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에 무장한 집단이 시르테 남동쪽에 위치한 마브루크 유전을 공격하여 4명의 경비를 사살하고 3명의 필리핀 노동자들을 데려갔습니다. 공격을 한 집단은 자신들이 IS멤버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르테를 위해 기도할때에, 주님의 마음과 시르테를 위한 크신 목적을 드러내어 주시기를 성령님께 간구하며 함께 기도 합시다.

시편 75장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15-03-19

어머니들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 하시리로다.” 이사야 40:11

어머니들은 리비아 문화에서 높게 존중 받는 존재 입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국은 어머니 발 밑에 있다. 당신은 어머니에게  항상 친절함과 공손함으로 대해야 한다. 어머니는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그녀는 하나님에게 달려가 당신의 불순함을 고할 것이며 당신은 곧 곤경에 처할것이다.”

파트마는 혁명중에 찍었던 첫째 아들 영상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영상에서 아들은 이 혁명에 가담하여 싸우는 이유를 설명 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살았었지만 자신의 나라를 돕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 오는 선택을 했습니다.

하루는 아들이 전화해 부모님과 점심 식사를 하자고 제안 했습니다. 파트마는 오랜기간 못 본 아들을 볼 생각에 마음이 들떴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왔을 때 본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여러명의 남자들이 전쟁중 사망한, 사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의 시신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 날은 혁명의 마지막 날이기도 했습니다.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파트마는 힘든 나날을 이어 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옆집에 한 가족이 이사를 왔고 그 가족사이에 있던 어린 아이들이 파트마에게 조그마한 위로와 평안을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리비아에서는 다가오는 3월 21일이 어머니날 입니다. 수 많은 어머니들에게 이 날은 슬프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혁명 뿐만 아니라 그 이후 이어진 많은 폭력들로 인해 아이들을 잃은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다른 부모들은 자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공포와 두려움 속에 살아야 합니다.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거나 근처 가게에 심부름을 보낼 때에도 항상 걱정과 근심이 따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11:25-30 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 합시다.


15-03-12

현대의 사울?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5:44)

압둘라는 독실하고 신실한 무슬림입니다. 그의 인생의 목표는 다른 무슬림들의 믿음의 성장을 도와 주는 것과 무슬림 외 사람들을 이슬람 종교로 이끄는 것입니다. 그는 정부 보안 요원으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압둘라가 속한 부대가 개종 활동을 벌이고 있던 타지방 출신 아랍계 교인 아윱을 체포했습니다. 부대장의 명령으로 압둘라는 아윱을 구타하게 되었습니다. 도중 압둘라는 구타를 멈추고 종교 지도자에게 전화해 물었습니다. “제가 이 기독교인을 구타하면 주님께서 기뻐하실까요?” “물론이지요.” 라고 지도자가 답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실 생각에 압둘라는 아윱을 묵사발이 되도록 구타하였습니다. 아윱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나중에 돌아가 이슬람으로 개종 하려는 속셈이었죠.

또 하루는 아윱의 성경을 압수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종교 지도자에게 전화하여 물었습니다. “제가 아윱에게서 성경을 빼앗아가면 주님께서 기뻐하실까요?” 또 다시 지도자는 ‘그렇다’ 라고 말했습니다.

감옥에서 풀려난 아윱은 압둘라에게 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압둘라는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왜 아윱이 나한테 전화를 하지? 내가 구타한것 때문에 나를 싫어해야 하는거 아냐?” 하지만 아윱은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얘기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점차 압둘라는 아윱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가끔 압둘라는 어떻게 자신이 주님을 섬기고 또 어떻게 기도 드리는지 등등 이슬람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리고 아윱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살아 계신 하나님과 우리가 갖는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압둘라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압둘라는 꾸란에 아흔아홉가지 이름으로 불리시는 하나님(알라)을 전부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알고 있지만 주님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과 주님이 압둘라를 사랑 하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도행전 9:1-21 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15-03-05

신앙인들의 두려움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 12장 4절 -5절

아흐메드는 텔레비젼 쇼를 보고 믿음을 가지게 된 새신자입니다.  그는 그와 같은 상황에 있는 신앙인들을 알기를 원했고 인터넷 상에서 연락도 하였지만 실제로 만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그 사람들이 나를 경찰에게 넘기지 않을거란걸 어떻게 알고 또 어떻게 그 사람들을 믿죠?” 라고 질문했습니다.

리비아를 위해 삼개월 동안 기도와 금식이 진행되는 동안  몇몇의 국외 외국인 신앙인들은 삼일동안 두려움의 영을 깨는데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주 그들 중 몇명이 체포되고 감금되었습니다.  이집트인 형제들이 고문을 받았고 그 중 한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신앙 때문에 목숨을 빼앗기고 체포되는 많은 사례들이 전해졌습니다.  리비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실천하다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신앙인들은 좀더 관대한 처벌에서 그치지만 리비아 신앙인들은 법의 보호 조차도 받을수 없습니다.  반대로 그 법에의해 처벌됩니다.  많은 믿는 이들은 그들의 가족 일원이 “신에 대한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죽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떨고있습니다.

이번한주 동안 리비아 신앙인들을 위해 금식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믿음의 자녀들이 두려움의 영에서 벗어날수있도록 성령님의 인도를 구합시다.

마태복음 10장 16절에서 33절까지를 읽고 묵상한뒤 기도합시다


15-02-26

기독교에 대한 인식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골로새서 4장 6절

파티마씨는 작은 도시에 살고있는 이십대 초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그녀는 남자들이 있는곳에 절대 머리쓰개를 쓰지않은채 나가지 않습니다 (보통 아버지나 남자 형제, 남자 조카들 그리고 가끔 남편 앞에서는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외출시, 외출복 위에 긴 코트 입는것을 선호합니다. 그녀는 여성이 명성얻는것에 신중해야 한다는것을 알기때문에 예의 바르고 단정하게 옷을 차려입습니다. 그녀는 사람들과 함께 전통행사와 종교행사를 기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행사들은 그녀가 가족의 일원 그리고 리비아 사회의 일원 나아가서는 세계의 이슬람단체의 일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파티마씨는 기독교에 대해 많이 알고있지 않지만 그녀가 알고있는 사실들은 그녀를 화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술과 담배를 하고, 결혼전에 성적관계도 가집니다. 그녀의 가족은 사람들이 리비아의 종교를 기독교로 바꾸고 싶어한다는 루머를 몹시 싫어합니다. 그들은 여성이 바깥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나가고 담배를 핀다는 사실 자체를 혐오합니다. 그들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본 타락한 기독교의 생활방식이 그들의 사회에 들어오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일부의 여성들은 머리쓰개를 써야하는것에 대한 자유를 원하지만 그들도 기독교를 서양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이고 그를 따르는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계시가 절실하고 그 계시로 인하여 그들이 주님따르는 것에 마음이 끌리게 되어야 합니다. 리비아의 안 팎에 살고 있는 신앙인들 어떻게 그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모습을 볼수있도록 도울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현지 신앙인들과 그곳에 거주하는 외국 신앙인들을 위해 기도할수 있을까요?

로마서 12장을 읽고 묵상한후 기도합시다.


15-02-12

2월17일 혁명의 제4주년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도아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히브리서 12장 26절–27절

칼리드는 서른살이고 트리폴리에서 몇시간 떨어진 도시에 살고있습니다. 혁명이 시작 되고 혁명이 그의 도시에 다다랐을때 그는 열광적으로 합류했습니다. 몇달이 지난 후 그는 말했습니다. “지난 몇달은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전에는 몰랐지만 전쟁은 정말 험악합니다. 카다피는 인간이 아니라 악마자체인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번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왔습니다. 저희는 다른 반란군들이 와서 우리를 구해주기 전까지 살기위해 매일 싸웠습니다. 그 날은 성스러운 날이었고, 우리가 승리를 거둔 날입니다.”

이년이 지난후 계속되는 전쟁의 피해와 국외 거주자에 대한 침략행위에 낙담한 그는 말했습니다. “소위 혁명가들이라 불리는 자들이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민간인에게 아주 잔인한 짓을 하였습니다.”

많은 리비아 사람들이 그러하듯 칼리드씨도 리비아를 떠나고 싶었지만 그는 그의 가족을 위해 남아있기로 결정했습니다. 삼년이 지난 지금 절망과 환멸이 찾아왔고, 그는 말합니다. “슬픈 사실은 무고한 사람들이 인간의 목숨이 아무것도 아닌듯 십자포화에 휩싸이는 것입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매일 무장강도나 십자포화와 같은 피해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카다피가 문제가 아니였다는것을 깨달앗습니다. 리비아 사람들의 삶은 아주 무의미합니다. 그들은 기회가 생길때 마다 그들의 악함을 드러냅니다. 어쩌면 이것이 인간의 본질인지도 모릅니다. 가끔 저는 절망을 느낌니다. 이것이 정말 우리의 모습일까요? 이것이 진정한 인간의 본성일까요? 저는 정말 전쟁과 미움이 없는 평화로운 곳에 살고 싶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저는 방황하고 제정신이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이 터널의 끝에는 과연 빛이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호세아 2장 14절에서 23절까지 읽고 묵상한후 기도합시다.


15-02-05

청소년의 삶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장 11절

혁명이후의 계속되는 전쟁피해는 리비아에 있는 어린이들을 공포에 질린 환경안에 살게 하고 있습니다.

아메드는 열세살입니다. 그가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보고있는 중 두단지 떨어진 곳에서 폭탄이 터졌습니다. 이것은 매일 일어나는 일이었기에 아메드는 고개를 들어 그쪽을 바라보며 그저 한숨을 쉬며 다시 시험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이틀 이후 군함기가 아주낮게 학교위를 비행했을때 아메드와 그의 반친구들은 몸을 숨겼고 그들은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아이들은 그들이 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열다섯인 아메드의 형 마흐무드가 수업중에 잠이 들었고 선생님께서 그를 깨울려고 자로 책상을 쳤을때 그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안전했던 시대에 아메드는 그의 친구들과 거리에서 축구도 하며 놀았습니다. 지금은 그의 부모님이 밖에서 노는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아메드가 납치라도 될까봐 걱정하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그의 아버지가 이웃아저씨들을 방문할때는 아메드와 그 친구들은 아버지가 보실수있는 곳에서 놀수있기도 합니다.

보통 이지방의 가족들이 다 그러하듯 아메드의 가족도 보호수단으로 총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형 마흐무드는 총을 지닌채 거리를 다닙니다.

아메드는 집안에만 있는것이 따분합니다. 화가나고 불만이 생기지만 현실을 바꾸기에 그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끔 아메드는 속에 화가 너무 치솟아서 그 화난것을 없애기 위해 누군가를 때리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지난번 아메드의 친구가 그가 아끼는 연필을 가져갔을때는 화를 벌컥 내었습니다. 그는 만일 선생님이 개입하시지 않았다면 그 친구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사야서 11장 1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묵상한뒤 기도합시다.


15-01-29

베르베르족

요한복음 8장 36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살람은 아마지그부족중 자신이 예수님을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일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와 그 인접지역의 리비아인들은 아랍인이 아니었지만 모두 이슬람교를 믿었습니다.

어느날 인접국가에서 살고 자신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예수님을 믿는 두명의 신앙인을 만났을때 살람이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해보세요. 두 신앙인은 그가 알아듣기 쉬운말로 어떻게 인접국가에서 수천명의 아마지그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는지를 설명해 주었고 그들의 얼굴에는 기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베르베르족으로 알려져있는 아마지그 부족의 원거주지는 북 아프리카입니다. 리비아의 베르베르족들은 트로폴리타이아 해안과 키레나이카와 페잔 사막의 오아시스들을 끼고있는 야발 나푸사 산안에 있는 도시에 살고있습니다. 아랍인의 자손이라 주장하는 많은 리비아인들에게도 베르베르족과 혼성된 선조들의 흔적을 찾을수있습니다.

2011년의 혁명이후 부터 리비아에 살고있는 아마지그 부족은 공개적으로 그들의 깃발을 걸었고 자녀들에게 베르베르족의 언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들의 깃발의 부호는 그들이 자유하고 고귀한 민족이라는 것을 선포했습니다. 그들은 희망적이고 근면한 사람들입니다.

이슬람교가 들어오기 전까지 아마지그 부족민들은 유대인 또는 다신교인인 크리스챤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아미지그 부족인들은 이슬람교도이고 어떤이들은 이것이 몇세기전에 이부족에게 종교가 강요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요한복은 4장 1절부터 42절까지 읽고, 묵상한후 기도합시다


15-01-22

데르나
우리의씨름은혈과육을상대하는것이아니요통치자들과권세들과이어둠의세상주관자들과하늘에있는악의영들을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데르나는 리비아 동쪽에 있는 십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그린 마운틴과 지중해 그리고 사막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에는 출생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살고있습니다.

이곳은 유엔에서 테러조직으로 분류한 안사랄-샤리아를 포함한 급진주의 집단들의 본거지입니다. 2014년 4월 집단들중의 한 분파가 데르나에 이슬람 법을 시행할것을 알렸습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자칭 “슈라 이슬람교 청소년 단체협의회”는 이슬람 법정을 열었고 마을에 종교 경찰도 세웠습니다. 규칙적으로 마스크를 쓴 열두명의 멤버들이 군인의 복장을 하고 로켓탄 발사기나 기관총을 휘두르며 지하드가 사용하는 검정과 흰 깃발에 불을 붙이며 트럭으로 거리를 활보한다고 합니다. 8월에는 슈라 단체에서 인터넷에 데르나 축구경기장에서 살인범으로 몰린 이집트 남자의 공개처형 장면이 찍힌 비디오를 올렸습니다.

데르나는 이슬람 급진주의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다피 시대동안 소외되면서 이라크의 알카에다 조직에게 중동의 어떠한 도시들 보다 더 많은 군사협조를 해주었습니다. 또한 시리아의 ISIS(이라크 시리아 이스람 국가)에 수십명의 병사들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리비아에 있는 대부분의 고위 지하드투사들은 전 알카에다의 멤버들이고 그들과 ISIS 추종자들 사이에는 사상에 대한 분쟁이 있습니다

2014년 11월에는 데르나의 일부분이 ISIS(와 아부바르크 지도자들)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얼마만큼의 지지를 가지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같은 달 도시안에서 ISIS 반대파 세명의 시신이 목잘린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그 세명은 몇주전 소셜미디아를 통해 그 도시의 정보를 전달하다 납치되었던 사람들이 었습니다. 이 도시는 영적으로 어두운 곳 같습니다.

데르나를 왕좌에 계신 주님께 올려드리며 찬양과 예배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데르나에 주님의 진리와 빛이 거할수있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마음이 거주민들과 극단주의 자들에게 드러날수 있게 성령님께 기도합시다. 그들을 향한 주님의 목적과 계획은 무엇일까요? 기도와 예배하시는 중 받으신 말씀이나 성경구절은 info@pray4Libya.net 으로 이메일 해주시거나, 페이스북이나 트윗터 페이지에 올려주시기바랍니다.

역대하 20장 15절 에서 22절의 말씀을 읽고, 묵상한후 기도합시다.


15-01-15

영생의 씨앗

이사야서 55장 10절 -11절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붐과 같이 내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 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리비아의 복음의 뿌리는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우리는 복음의 이야기에 나오는 나라들과 그때의 사람들을 알고있습니다. 그들은 구레네(리비아의 동쪽) 사람 시몬과 오순절에 모여있던 사람들 입니다. 오늘날 리비아에 있는 고대유적들은 초대교회의 존재를 말없이 증명합니다.

현대에는 복음의 씨앗을 다른방식으로 뿌립니다. 예수님에 관한 진리를 먼저 나누면 어떤 사람은 성서의 의미를 받아들이고 또 다른 사람들은 믿는이들의 기도를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일부의 씨뿌리는 사람들은 씨를 뿌리기 위해 큰 대가를 치루기도 합니다.

어떤 여행객들이 초대교회의 잔류가 아직 남아있는 도시들을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어린신앙인을 만났습니다. 그는 리비아가 성경에(사도행전에) 언급된다는 사실에 깜짝놀랐습니다. 그는 구레네사람 시몬이 자기가 살고있는 구레네의 사람인지 질문했습니다. 그는 성경에 자신의 나라가 언급된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했고 그것을 통해 격려를 받았습니다.

이미 뿌려진 씨앗들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할수있습니까? 성장을 오랬동안 중단한 복음의 씨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지 성령께 물어 봅시다

에스겔서 47장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합시다.